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방법 접수 후기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방법 접수 후기 준비했습니다. 국세청에서 카카오톡이 왔습니다. 귀하는 202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기한 후 신고 대상입니다. 뭐지 하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아…. 맞다. 나 간이 사업자 등록자였지’.



더 미루거나 또 까먹으면 큰 일. 방금 부가가치세 무실적 방법을 찾아본 뒤 전자 신고하고 왔습니다.


그걸 어떻게 모르지 싶으실 수 있지만, 지금 이 글 읽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전 2년 전인가 쿠팡에서 물건 팔려고 통신 판매업 신고 후 사업자를 냈고 몇 개월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이후 그냥 방치했어요.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아무 짓도 안 했습니다.


폐업 신고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잊고 살았어요. 이런 상태니까 간간이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연락이 오면 머리에 물음표가 떴던 겁니다.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이유 방법


그리고 아무 실적이 없어도 신고는 해야 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었어요. 한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조사하면서 왜 해야 하는지 알게됐습니다. 이유부터 신고 접수 방법까지 순서대로 준비했습니다.


저와 같은 간이과세자에 번 돈도 없고 접수도 못한 상황이시라면, 아래 방법대로 따라 해 신고해 보세요. 금방 끝나고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됩니다. 시작해 볼게요.


무실적 부가가치세 신고 이유

무실적은 저처럼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물건을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고 그냥 사업자 등록증만 집이나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는 매출, 매입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해요. 한데 번 돈도 없는데 왜, 무슨 부가가치세 신고 하래?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출석부 확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워요. 선생님이 매일 출석을 부르며 교실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일처럼, 국가에서도 사업자가 회사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가령 학교 수업을 못 듣게 되면 ‘선생님, 저 오늘 아파서 학교 못 가요’ 알려야 하는 것처럼, 회사 이름으로 장사해서 수익을 내고 있지 않아도 ‘아무 거래도 없었어요, 번 돈 없어요’ 이렇게 알려줘야 하는 거예요. 학교 출석처럼요.


‘법적 의무가 있는 출석 체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업자로 등록됐다면 매출 유무와 관계없이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생겨요.


부가가치세 무실적 바로 알기

번 돈이 없으면 다 무실적일까요? 아닙니다. 실적이 없다고 해서 모두 무실적이 아니에요. 정확한 개념 설명드려볼게요.


부가가치세에서 무실적이란 매출과 매입이 모두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매출만 없다고 무실적이 아니에요. 수익은 없지만 매입이 있다면 무실적이 아닙니다. 매입이 있으면 다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불이익 있어요.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 매출, 매입 둘 다 없다면 →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 매출은 없지만, 매입한 적이 있다면 → 부가가치세 일반 신고


매입한 적이 있는데 무실적 신고를 하면 매입 세액을 환급 못 받습니다. 손해를 입을 수 있어요. 신고 전 내역을 잘 찾아본 뒤 알맞게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무실적 부가가치세 무신고 불이익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는 매출과 매입이 모두 없는 경우에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한번이라도 안 한다? 바로 가산세 (벌금) 붙습니다. 납부할 세액 20%를 더 내야 해요.


한데 이상하죠. 번 돈이 있어야 납부 세액 20% 더 얹어 내는데 우리가 번 돈은 0원입니다. 그래서 무실적이라면 가산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냐. 아닙니다. 크게 2가지 불이익이 있어요.


1. 직권 폐업 위험

장기간 신고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는 ‘여기 폐업한 회사구나’ 이렇게 여깁니다. 직권으로 사업자 등록이 말소될 수 있어요. 사업자등록이 말소되면 세금계산서 발급, 기타 세무처리가 불가능합니다.


2. 금융 불이익

사업자등록이 말소되면 개인사업자 대출, 금융 상품 이용이 제한됩니다. 사업자도 대출을 받았다면 큰 일납니다.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소득이 없는 무실적 사업자일지라도 부가가치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방법

매출, 매입이 전혀 없는 무실적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국세청 손택스 앱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어요. 저도 방금 홈택스 앱으로 빠르게 전자 신고를 마쳤습니다. 아래 설명대로 천천히 따라 해 보세요.


준비물: 사업자등록번호 (등록증 상호 바로 위에 있습니다. 숫자 10자리)


  1. 모바일 홈택스 앱을 엽니다.
  2. 로그인 해 주세요.
  3. 오른쪽 상단, 전체 메뉴 터치합니다.
  4. 전체 메뉴 → 세금신고 → 부가가치세 신고 → 부가가치세 간이
  5. 기본 정보 입력이 뜹니다.
  6. 신고자 작성합니다.
  7.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 확인 버튼 누르면 자동 입력됩니다.
  8. 스크롤 내리면서 사업자 세부사항 확인
  9. 저장 후 다음 버튼 눌러 주세요.
  10. 무실적 신고가 뜹니다. 신고내용요약은 전부 0원
  11. 신고서 제출 눌러 주세요.
  12. 신고자 본인이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체크
  13. 신고내역 이동 터치합니다.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무실적 홈택스 신고 끝입니다. 잘 접수됐나 조회 한번 해 보세요. 저처럼 ‘국세청 홈택스에 위와 같이 접수되었습니다’ 떴다면 완료입니다. 천천히 보면서 해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차분하게 진행해 보세요.


놓친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계속 홈택스 앱 다시 보고 또 보고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무실적 신고 방법 접수 후기 준비한 글을 여기까지입니다. 소득이 전혀 없어도 꼭 신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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