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제목 키워드 분석 찾기 Tip 준비했습니다. 이전 글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가능성 높은 키워드 찾는 방법‘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글 읽다가 잘 모르시겠다면 최하단, 이전 글 참고해 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제목 키워드 분석 찾기 Tip

초보자가 위와 같은 대형 키워드를 그대로 제목에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는 아실 거예요. ‘13200에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겠다. 중수 고수가 득실득실할 테니 피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맞습니다. 초보자가 이 키워드 그대로 글을 쓰면 절대 상위노출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내 레벨에 맞는 키워드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런 키워드는 대부분 블랙키위 연관 검색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파도타기하면 건질 수 있어요.
한데 연관 검색어 찾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요. 단어 하나하나 클릭해서 일일이 찾고 분석해야 하니까요. 단점 또 하나 있습니다. 관련 키워드를 100% 다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아닙니다. 눈에 안 띄는 사각지대가 분명 있어요.
이럴 땐 접근 방식을 달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검색어 자체를 바꿔보는 거예요. 큰 키워드를 분석 사이트에서 쪼개고 쪼개서 찾는 방식이 아닌 검색 시작 키워드를 교체해 보는 겁니다. 의미는 같지만 형태는 다른 단어로 바꿔 검색해 보는 거예요.
1. 영어 발음 표기 검색
같은 단어지만 달리 부르는 영단어가 꽤 많습니다. 특히 패션 분야 쪽에 많아요. 이 발음이 무조건 정답이야 딱 잘라 말하기 힘든 단어라면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 푸마 스피드 캣 (월간 검색 량: 13200 / 월간 발행 량: 440)
- 퓨마 스피드 캣 (월간 검색 량: 10600 / 월간 발행 량: 110)
두 신발은 분명 똑같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블랙키위 검색량과 발행량이 서로 달라요. 왜일까요. 어떤 사람은 ‘푸마’라고 검색하지만 어떤 사람은 ‘퓨마’라고 검색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지역에 따라 세대에 따라 또는 생각에 따라 검색창에 넣는 단어가 다릅니다.

‘캣’도 마찬가지입니다. 캣이라고 검색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켓’이라고 검색하는 분들도 계셔요.
‘켓’이 검색 량은 확 줄긴 하지만 블로그 초보에게는 오히려 좋습니다. 중수 고수가 쓰지 않는 키워드일 확률이 높을 테니까요.

푸마 스피드 ‘캣’ 상단 순위를 봐 주세요. 온통 최적화+입니다. 중간에 준최 7 한 분이 있네요. 좀 높은 준최 지수라면 노려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데 저 한 자리만 노리고 도전하는 행동은 비효율적입니다.
위와 같은 그림이라면 도전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2번째 자리에 못 들면 상위노출 확률은 0 퍼센트니까요. 또한 대부분 최신 글이기 때문에 순위에 들어갈 확률은 더 낮습니다. 이길 확률이 매우 낮은 게임이에요.

푸마 스피드 ‘켓’ 순위입니다. 어떠신가요?
검색 량이 많이 줄어서 아쉽긴 하지만 ‘캣’보다는 그림이 훨씬 좋습니다. 경쟁자들 힘이 많이 빠졌죠. 2위부터 3위 4위 다 노려볼 수 있습니다. 1위는 확신할 수 없어도 2, 3, 4 순위에는 노려볼만 합니다.
모든 키워드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100%가 아니에요.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톱’워치를 피하려고 스‘탑’워치로 검색하면 ‘같은 검색 결과가 뜹니다. 이렇게 자동 필터링 되는 키워드도 있어요. 갤(겔)럭시나 유튜(투)브처럼 대형 키워드는 거의 다 자동 적용됩니다.
꼭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검색 결과가 같은지 다른지 확인한 뒤 사용해 보세요.
브랜드 FILA를 ‘필라’라고 검색하는 사람도 있고 ‘휠라’라고 검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를 ‘로지택’ 마우스로 검색하는 분들도 많아요.
사용할 키워드가 영어고 표기와 발음 방식이 다양할 때 활용해 보세요.
2. 줄임말 본말
요즘은 줄임말을 많이 씁니다. 삼성페이는 삼페. 스터디 카페는 스카. 인스타그램은 인스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주 사용합니다.
블로그 키워드 찾기에 활용해 보세요. 반대 응용도 가능합니다. 줄임말을 다시 본말로 돌리면 검색 양과 문서 수가 확 달라져요.
- 스타벅스 25주년 텀블러 (월간 검색 량: 6230 / 월간 발행 량: 1550)
- 스벅 25주년 텀블러 (월간 검색 량: 860 / 월간 발행 량: 750)
스타 벅스 25주년 텀블러로 글 쓰고 싶은데 순위에 중수 고수가 득실득실해서 가망 없어 보인다면?
스타벅스 줄임말 ‘스벅’ 25주년 텀블러 검색. 검색 양 있고 싸워볼만한 사람들이 줄 서 있다면 이 키워드로 도전. 이런 식으로 바꿔 쓰시면 됩니다.
예 하나 더 볼게요.


카카오톡과 카톡입니다. 줄임말과 본말을 각각 검색해 보세요. 이거 내가 올릴 수 있겠다 또는 올라갈 확률이 높겠다 싶은 단어를 메인 키워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을 썼는데 카톡 검색 결과에 뜨기도 합니다.
카카오톡이란 단어 안에 ‘카’와‘톡’ 똑같은 단어가 포함돼 있으니까요. 네이버 로직이 단어를 조합해 줄임말도 띄워 줍니다. 전략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3. 한글 영어
한글 단어를 영어로 바꿔 검색해 보세요. 경쟁력 낮은 키워드를 건질 수도 있습니다.
도입부에 예시로 넣었던 아이폰 15 프로 검색 양과 문서 양 기억나시나요? 중수 고수가 많아서 초보는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말했던 대형 키워드였죠. 영어로 바꿔 다시 검색해 볼게요.

- 아이폰 15 프로 (월간 검색 량: 192000 / 월간 발행 량: 13500)
- I phone 15 pro (월간 검색 량: 1670 / 월간 발행 량: 190)
검색 양은 많이 줄었지만 문서 양도 확 낮아졌습니다. 검색 량이 낮은 곳엔 고수가 많을 확률이 적다고 설명 드렸었죠. 경쟁도도 한번 확인해 볼게요. 아마 이전보다는 상황이 나을 겁니다.


아이폰 15 프로는 최적화+ 입니다. 지수가 낮은 우리 같은 초보, 중수가 글 써서 상단에 들어갈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0%에요. 경쟁이 안 됩니다.
반면 아래 I phone 15 pro는 어떤가요?
3위와 4위에 준최5지수가 분들이 보입니다. 노려볼만한 자리가 보이죠. 나와 지수가 비슷하거나 양질의 글을 쓴다면 3위나 4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한판 겨뤄볼 수 있어요.
3 – 1. 제품 리뷰 포스팅 활용
아이템 리뷰, 후기나 정보성 글 쓸 때 적용해도 좋습니다. 상품 이름이나 모델명 대부분은 영어입니다. 단어를 이리저리 변형해 검색하면 괜찮은 키워드 하나는 건질 수 있어요.
- 아디다스 삼바 (월간 검색 량: 133000 / 월간 발행 량: 2860)
- adidas samba (월간 검색 량: 820 / 월간 발행 량: 270)
- 아디다스 samba (월간 검색 량: 150 / 월간 발행 량: 310)
한글로 안 되겠다면 영어로. 영어로도 안 되겠다면 한글과 섞어서 검색합니다. 덤벼볼만한 경쟁자가 줄 선 키워드 뽑아서 제목 짓고 글 써보세요.

블덱스 키워드 지수 리스트는 순서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꼭 네이버에서 한번 더 검색해 확인해 주세요.
가장 좋은 키워드는 내가 상위에 들어갈 확률이 높은 키워드입니다.
이리저리 변형해서 가장 확률이 높은 단어를 찾아 주세요. 그리고 그 단어로 포스팅을 만들어 보세요. 검색 양이 적어도, 이전보다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좋아요.
검색 양 높은 키워드로 하위에 턱걸이로 뜨거나 아예 안 뜨는 거보단 검색 양은 조금은 낮지만 상위노출에 성공해 꾸준히 방문자 받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틈새를 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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